내가 자주 보는 블로그가 있다.
누구라고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실제로 내 친구였으면 좋겠다라고 많이 생각했다.
처음에는 나와 같은 직무에 종사하고 있어 알게 되었는데
그 분은 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아다녔다.
그리고 결국,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무로 삼는데에 성공했다.
정말 너무 대단한거 같다.
첫번째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된 점
두번째로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무로 삼은 점
가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종종 생각한다.
지금 직무도 재미있지만 정말 평생 일을 하고 싶을 만큼 흥미가 있는 일일까 가끔 생각한다.
난 학부시절 부터 이 직무에 오고 싶었다.
그 이유는 이 직무가 멋있어 보였고, 재밌어 보였다.
그런데 막상 이 직무에 종사하다보니 힘든점도 많았다. 물론 뿌듯한 점이 더 큼!
하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다.
내가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
그리고 그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
난 어떤 노력을 하면 될까
지금은 잘 모르겠으니 눈에 잡히는데로 공부하고있다.
영어 회화
회로
소자
장비 공부
그래서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발견할 수 있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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